서울시 서대문50플러스센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뉴스로
서울서대문

서울시 서대문50플러스센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에서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가 5060세대의 경험을 지역과 이웃에 나누는 ‘2022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이달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분야는 ‘건강코디네이터’와 ‘50+센터생활지원단’이며 모집 인원은 5명씩 총 10명이다.

이들은 매월 소정의 참여수당과 활동비(1일 9천 원 + 1일 4시간 이상 참여시: 시간당 2천 원), 상해보험가입 혜택 등을 받는다. 지원자 중 취약계층과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올 하반기 6개월이며 참여자별 활동 시간은 최소 월 32시간 이상, 그리고 최대 월 120시간 및 연 480시간 이하다.

신청일 현재 만 50세 이상(1972년생부터) 70세(1952년생) 미만 미취업자로서 지원 분야 관련 경력 3년 이상의 서울시민이 지원할 수 있다. 건강코디네이터는 은퇴한 보건 의료인들로 구성되며 센터를 이용하는 5060세대를 위해 혈압 측정, 혈당 관리, 약 복용법 안내 등 일상 속 건강관리에 필요한 상담과 센터 내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업무 등을 지원한다.

50+센터생활지원단은 센터 내 안내 데스크에서 수업과 공간 안내 등 원활한 센터 이용을 위한 전반적 지원 업무를 맡는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24일까지 서대문50플러스센터(02-394-5060)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며 이후 온라인 기초 소양 교육을 수료한 뒤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해당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 신중년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 참여기관으로 5060세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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