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판매 날개 달아~ | 뉴스로
인천강화군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판매 날개 달아~

강화군이 최근 출시한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가 소비자의 인기를 끌며 판매에 날개를 달고 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산물유통센터인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특판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이상복 군수, 박만규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장, 지역 농협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홍보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 활동을 펼치며 깨끗하고(Clean), 안전하고(Safe), 밥 맛 최고인(Delicious)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는 금년에 새로이 출시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밥맛, 단백질(수), 품위(특) 등 품질 우위의 경쟁력을 내세워 브랜드 평판에 힘입은 타 지역의 쌀 판매가격과 견주는 가격으로 판촉행사를 벌이면서도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판매 중인 쌀 중에 소비자로부터 제일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판매되고 있다. 특히, 특판 행사라 10% 정도 할인 판매되고 있으면서도 80kg 한가마로 따지면 270,000원이 넘는 가격을 받고 있어 강화 농업인들에게 자부심과 힘을 실어주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화섬쌀은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쌀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난 대한민국 대표 쌀이다. 그 중에서도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는 재배 기술력이 높은 강화군 농업인들이 밥맛 좋기로 유명한 청정 강화지역에서 으뜸 품종인 고시히카리를 특별 관리해 생산한 명품 쌀이다.

군은 양재와 고양 농협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8개 지점에서 4kg과 10kg들이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서울 소재 메이저 백화점 및 홈쇼핑과도 판매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는 3kg쌀은 16,000원, 10kg 31,000원의 높은 가격임에도 판매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강화군 농업인들은 그만큼 품질에 있어 자신하고 있다. 군은 조만간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가 전국 최고의 가격을 받아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곧 농업인들의 소득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판매를 계기로 강화섬쌀의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되고 강화군 전체 농산물을 견인하여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2018년에도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생산에 강화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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