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산시

경산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지방세 궁금증 해결’ 상담 서비스 실시

경상북도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월20일부터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한 지방세 체납 정보 및 지방세 홍보 민원 상담 창구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경시에서는 최근 기업이나 사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세무행정 분야에도 적용해 납세자와 소통할 공간을 마련코자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납세자는 유선전화나 방문으로 하던 기존 상담 시스템에서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지방세에 대한 1 대 1 상담 서비스와 지방세 소식 및 안내 등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톡을 통한 지방세 상담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경산시 징수과’를 검색하고 플러스친구를 추가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주말이나 공휴일 이용자는 이튿날 근무시간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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