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상남도 스마트 전통시장으로 도시경쟁력 제고, 통영시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4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0년 스마트타운 챌린지 본사업’에 ‘통영시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리빙랩 등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도시 내 일정구역에 최적화된 특화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첫 해에는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비용 3억 원을 지원하고, 후속 평가를 거쳐 1년간 20~40억 원 규모의 본사업(국비 10~20억원)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매년 1차 년도 기본계획 수립에 4개소, 2차 년도 본 사업에 2~4개소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순위에 따라 국비 10억~20억 원을 차등 지원한다.

이에 평가 순위가 우수한 ‘통영시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은 가장 많은 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경남도는 2019년 ‘김해시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이 본 사업 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2020년에도 통영시가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스마트타운 챌린지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통영시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은 중앙시장과 서호시장을 포함하는 통영시 동호‧중앙‧정량‧항남동 일원에 2020년 도‧시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되는 사업이다. 온라인 영상으로 상품 시세확인과 구매를 하고 경매에도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이른바 ‘직접 체험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대기질 센서, 미세안개 분무시스템, 냉장 가능 스마트 물품보관함 및 주차장 위치정보 VMS 등을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윤인국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통영시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의견 수렴을 통해 발굴된 지역수요 맞춤형 스마트도시 사업으로, 해당 서비스를 전통시장과 관광산업에 연계 구축해 고용위기지역으로 침체된 통영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본 사업에 선정된 ‘김해시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보고, 느끼고, 걷고 싶은 스마트 관광도시 김해’를 비전으로 체감형 관광 콘텐츠,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지역 관광산업 발굴을 위해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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