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18년도 예산안 2,333억원 편성 시의회 제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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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18년도 예산안 2,333억원 편성 시의회 제출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2,333억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2,099억보다 총 234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2,296억원특별회계 37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은 올해보다 11.34%(234억원)증가한 규모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907억원지방교부세 363억원조정교부금 484억원국도비보조금 340억원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 202억원 등이다.

특별회계는 37억으로 올해(36)와 비슷하게 편성됐다.

분야별 예산은 사회복지 572억원(15%증가), 문화및관광 140억원(13%증가), 수송및교통184억원(16%증가), 환경보호 116억원(11%증가), 일반공공행정 389억원(14%증가)등으로 편성됐다.

과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225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본격적인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 최종 의결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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