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금산군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총 4번 추진한다

금산군(군수 박범인)축제관광재단은 올해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4월, 7월, 9월, 10월 총 4회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의 꿈을 가진 도시 주민들이 금산을 최적의 장소로 여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운영 과정을 살펴보면 농업, 농기계 작동 기술, 6차 산업, 금산군 부동산 시세 등, 필요 내용 전달 도자기‧목공 체험, 월영산출렁다리‧남이자연휴양림 등 대표 볼거리 견학, 지역 대표 축제 참여 등이 기획됐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고 비단고을 산꽃축제 및 체험농장, 농촌카페, 템플스테이 및 음식‧도자기‧목공‧출렁다리 등 체험이 준비됐다.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축제관광재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금산의 매력을 알아가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접근성이 편하고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해 만족할만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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