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천시

김천시, ‘2023년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023년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3월 23일 봉산면을 시작으로 7개 면을 순회한다.

주민들의 복지와 화합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올해 새롭게 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여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회가치실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인 현장민원실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변호사가 생활법률 분야의 상담을 무료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송 등 법률문제의 고충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김천시 기획예산실 등의 부서가 참여하는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생활상담,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찾아가는 민원처리반, 생활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무료법률상담을 등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오는 3월 23일부터 시작하는 현장민원실에 참여해 주시는 교통안전공단 김범구 변호사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현장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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