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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가 본 2018년 10대 뉴스]


뉴스로 미디어그룹(대표 한재진)은 2018년을 돌아보기 위한 ‘뉴스로가 본 2018년 10대 뉴스’를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뉴스로가 본 2018년 10대 뉴스’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기사 중 클릭수와 공유수 상위권 뉴스를 선별해 선정했다.


01 평창동계올림픽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일대에서 17일간 펼쳐졌다.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을 개최한 지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두 번째 올림픽이자 첫 번째 동계올림픽이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올림픽 기간동안 13,503명, 패럴림픽 기간에는 6,886명의 자원봉사자가 대회 운영을 도왔다. 또 수도권과 개최 도시를 잇는 간선 교통망인 제2영동고속도로를 개통했다. 또 동서고속도로, 경강선 고속철도 등 새 도로를 구축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평창올림픽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92개국이 참가한 평창동계올림픽은 개회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으로 입장했다. 대한민국은 올림픽 개최국 가운데 최초로 자국 국기를 사용하지 않고 개회식에 입장하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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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갑질 문화

 

갑질(甲-)은 계약 권리상 쌍방을 뜻하는 갑을(甲乙)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갑’에 특정 행동을 폄하해 일컫는 ‘~질’이라는 접미사를 붙여 부정적인 어감이 강조된 신조어다.

3월 16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광고대행사 직원 얼굴에 물뿌린 이른바 ‘물벼락 갑질’ 사건으로 사회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갑질 문제가 대두됐다.

이와 함께 평소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욕설하는 녹음 파일이 공개되는 등 그의 갑질 행태가 추가로 드러나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서울남부지검은 10월 15일 조 전 전무의 ▲특수폭행 혐의에 대해 ‘공소권 없음’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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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4.27 남북정상회담

 

2017년 6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제안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의 가능성이 열렸다.  2018년 1월 9일 남북고위급회담이 진행됐으며 3월 16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진행됐다.

그 결과 11년 만인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었으며, 이후 3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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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라돈 침대 파문

 

5월 3일 한 방송사가 대진침대에 들어간 음이온 파우더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대진침대에 함유된 음이온 파우더에는 환경부가 정한 실내 공기 라돈 기준(1m3당 200Bq)의 3배가 넘는 620베크렐(Bq)의 라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매트리스 소비자들에게 교환 및 위자료 30만원을 지급하라는 집단분쟁조정결정을 내렸지만 대진침대는 12월 10일 “수용할 수 없다”고 답했다.

대진침대의 집단분쟁조정 결정 수락 거부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앞으로 민사소송으로 피해구제를 받아야 한다. 다만 민사소송에서 대진침대에 배상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소비자들이 충분한 배상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대진침대는 지금까지 약 180억원의 현금자산을 매트리스 수거·폐기 비용에 모두 쓴 것으로 알려졌다. 남겨진 130억원 가량 부동산은 집단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로부터 압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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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제 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졌다. 투표율 60.2%를 기록한 선거는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위원을 선출하는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됐다.

선거 결과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곳 중 14곳, 기초단체장 226곳 중 151곳에서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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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미투 운동

 

미투 운동(Me Too, 나도 당했다)이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사건 이후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2017년 10월 15일 처음 제안하면서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 1월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안태근 전 법무부 국장의 성추행을 폭로한 것이 계기가 됐다.

2월 한 극단 대표는 당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연출감독의 성추행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시작으로 이 감독을 향한 성폭력 고발이 쏟아졌다. 결국 연희단거리패는 흩어졌고 수십년동안 성추행 사실은 숨겨온 이 감독은 지난 9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아 문화계 미투 첫 실형 사례가 됐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폭로된 미투는 정치권에도 이어졌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전 비서 김지은씨가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하면서 안 전 지사는 차기 유력 대선주자에서 물러났다.

연초에 시작된 미투 운동은 교사들의 성추행·성희롱을 폭로한 ‘스쿨 미투’ 까지 퍼지며 연말인 현재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미투(#MeToo) 가해자 강력처벌법 3건, 국회 본회의(대안) 통과기사 바로 가기
서울시, 청소년들의 ‘미투(#MeToo)’ 물음에 답하다 기사 바로 가기

07 젠더이슈, 성평등

 

창원시, 여성인권 향상 위한 첫발을 내딛다 기사 바로 가기
“모든 사람이 어느 장소를 이용하더라도 차별 없어야” 기사 바로 가기

 08 ‘LOVE YOURSELF’, BTS의 인기

 

10월 24일 열린 ‘2018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연소 문화훈장(화관)을 수훈했다. 방탄소년단 신드롬은 국내를 비롯한 해외 전역에 퍼지며 2018년을 물들였다.

2013년 싱글 앨범 ‘2 C00L 4 SCHOOL’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2년동안 ‘학교 3부작’ 앨범을 연이어 선보였다.

또한 네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2’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1’에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2년만에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WINGS’를 통해 아이돌 그룹으로 전례 없던 대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가온차트 집계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2016년 가온차트 연간 결산 1위)했고, 빌보드 200 차트(26위), 빌보드 200 3개 앨범 연속 진입, 2주 연속 차트 유지,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62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8주 연속 톱 10 등 대한민국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올해 데뷔 6년차를 맞은 방탄소년단은 독창적인 앨범과 획기적인 컨셉으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최연소 문화훈장 수훈 기사 바로 가기

09 사립유치원 비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 11일 국정감사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감사 적발 유치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 속에는 유치원 이름, 주소, 비리 사항 등 세부 정보까지 담겨있었다. 공개된 유치원은 1,878곳으로 대부분 사립유치원이였다.

공개된 유치원 중 한 곳은 유치원 체크카드로 명품가방 구매, 숙박업소와 노래방 등을 이용했으며, 교비를 원장의 외제 승용차 유지비와 아파트 관리비로 사용한 정황도 드러났다.

지난 7년간 ‘누리과정'(만 3~5세 무상 보육) 예산으로 10조 2411억원이 사용되었지만, 관리·감독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학부모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교육부는 비리가 두드러진 예산·회계 분야와 관련 2020년 1월까지 차세대 에듀파인 구축을 통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전자자금이체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한 회계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립유치원 비리, ‘실명 공개하고 처벌 강화’ 의견 압도적  기사 바로 가기

10 그럼에도 국민들은…

 

기쁜 뉴스보다 인상을 찌푸리게 했던 소식이 많았던 2018년, 그럼에도 국민들은 내년을 기대했다.

 ‘우리 사회 청렴해질 것’, 국민생각 들여다보니 기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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