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대구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 기업애로 해결사 역할!

대구시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기업 애로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해 온 ‘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지역기업의 맞춤형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기업지원 시책에 주안점을 두고 전국 최초로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기업 주3회 방문 및 애로사항 상담, 대구 기업애로 119 홈페이지 운영, 기업애로 상담전용전화(803-1119)운영, 각 분야별 전문가 118명으로 구성된 기업자문관 운영을 비롯해 기업애로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7월까지 104개 기업을 방문해 110건의 애로사항을 상담․처리하였고, 지난 3년간 561개 기업을 방문해 795건의 애로사항을 상담·처리 하는 실적을 거뒀다.

기업들이 애로사항으로 많이 상담한 분야는 마케팅(108건), 자금(96건), 교통(89건), 인력(86건), 부지(58건), 기타(12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업들을 먼저 찾아가서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업들도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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