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구 남구, 정리수납 특강 및 가정방문 신박한 정리수납 서비스 까지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남구민간사회안전망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대한민국 완벽적응기 1탄 ‘정리수납 특강’을 실시하고, 7월까지 신청한 가구를 방문해 ‘신박한 정리수납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구 남구청은 13일 남구민간사회안전망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대한민국 완벽적응기 1탄으로 「슬기로운 정리수납」특강을 실시, 이론과 실습을 통해 공간은 넓게 생활은 편리하게 하는 정리의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민간사회안전망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다문화가정 대한민국 남구 완벽 적응기 사업을 실시한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정리수납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정리수납 특강’을 실시하고, 7월까지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 집집마다 방문하여 주거공간개선 및 정리수납을 지원하는 ‘신박한 정리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가족과 떨어져 문화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정리수납 및 주거공간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가정방문을 통해 친정부모의 마음으로 두런두런 애기도 나누며 힘든 점은 없는지 들어주며 대한민국에서도 대구 남구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즈음 정리수납은 가족을 위한 행복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아주 시기적절한 사업”이라며, “이런 행사를 마련해 다문화가족 및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민간사회안전망 남구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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