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구

동래구, 봄 맞이 수민동 ‘기찻길 옆 화사한 꽃길’ 만들기

부산 동래구 수민동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위원장 박정애)’은 지난 9일 ‘기찻길 옆 화사한 꽃길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기찻길 옆 화사한 꽃길 만들기’ 사업은 2022년 행복더하기 공모사업 일환으로 동산마을 진입로 및 뒤편화단, 꽃동산, 벽화거리 내 화단 등 방치돼 있는 공간에 골목 가드닝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박정애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 위원장은 “‘화사한 꽃길 만들기’ 사업을 통해 방치돼 있던 화단에 화초를 심어 다가온 봄이 더욱 화사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동산마을이 마을 공동체 및 소통의 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욱 수민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 중인 동산마을이 꽃향기가 가득하고 자연 친화적인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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