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구

동래구, 진로 멘토링 실시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진로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참여 멘토·멘티 등 35명이 참여해 야생동물치료센터 진로 체험과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투어 등의 진로‧직업(수의사) 탐방,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투어, 석당박물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동래구와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진로 멘토링 사업’은 진로 멘토 양성 교육을 통해 선발된 부산외대 재학생과 진로 고민이 있는 동래구 청소년이 1:1로 연결해 진로 심리검사, 진로‧직업 체험활동 등 대학생이 청소년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부산 동래구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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