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구

동래구, 2023년 유아숲반 운영 체결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와 산골짜기 다람쥐(2023년 숲해설위탁운영기관, 대표 정혜정)는 지난 7일 원활한 유아숲반 운영을 위해 ‘2023년 유아숲반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유아숲반 운영방향과 연간 활동계획 등을 참여 기관에 알리고, 협조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여 아이들에게 폭넓은 숲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동래구 관내 유치원ㆍ어린이집 28개소로 쇠미산, 옥봉산, 마안산 유아숲 체험장을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정기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선아 동래 부구청장은 “유아들에게 숲과 자연을 체험하고 배울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창의성과 상상력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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