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안군

무안군, 2022년 3분기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 개최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보건소 그린건강체험관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업무 관련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금연·신체활동·영양·비만예방관리·구강보건·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 11개 분야의 건강 문제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의 건강문제, 건강지표, 수요조사 등을 분석해 근거에 기반한 건강증진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개최한 간담회에서는 올해 운영됐던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업 운영 시 군민 건강증진교육 강사 양성 등 보건소 내부 자원 활용뿐만 아니라 관내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산 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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