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부산 남구, 관광 스마트폰으로 더 스마트하게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는 지역 내 관광 정보를 전자 형태로 열람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관광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기존 종이지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맛집·숙소 등을 손쉽게 검색하여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또한 스탬프 투어 기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진다.

부산 남구는 1월부터 지역 내 관광정보를 전자형태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 올 상반기에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구축을 완료할 예정으로, 6월부터는 남구 관광을 스마트폰 등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스마트폰 하나로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남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관광 전자지도를 구축하게 되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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