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부산 동구와 코나아이(주), 지역화폐 ‘e바구페이’ 운영대행 업무 협약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코나아이(주)와 지역화폐 ‘e바구페이’ 발행 및 관리, 유통활성화 등을 위한 운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8월 카드형 지역화폐 ‘e바구페이’ 발행을 앞두고, 이날 운영대행사와 세부적인 업무범위 등을 정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발행에 따른 제반 준비를 완료했다.

부산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도입하는 지역화폐 ‘e바구페이’는 어르신품위유지비 등 정책수당과 연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오는 8월 출시되며 25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환전차익거래(일명 깡) 문제 해소와 주민 편의성을 고려해 종이 상품권이 아닌 모바일앱과 선불카드를 결합한 전자카드 형태로 발행되며 상시 6%, 출시·명절 등 특판 시 10%의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 연말정산 시에는 현금과 같은 30% 소득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동구 소재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와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점포는 제외된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지역화폐 e바구페이 운영대행사가 선정된 만큼 오는 8월 출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면서, “부산시 자치구 중 최초로 발행하는 e바구페이가 타 자치단체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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