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부산 북구,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 ‘만나서 함께 만드는 우리마을, 덕천BMC’ 사업 설명회를 6월 3일 덕천1동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의 하나로 복지관 3층에 조성한 복합공유라운지 ‘담다’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마련하고 주요 사업 계획과 추진경과를 소개했으며 복합공유라운지 라운딩 순서를 진행하였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복지관에 조성된 세탁실, 북카페, 유튜브 스튜디오, 배움터 등 공유공간을 돌아보면서 “세탁기를 돌리면서 독서를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서 기쁘다”면서 “공동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오늘 설명회는 사회보장특구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이번 사업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자립 복지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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