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안군

부안군, 3월 24일까지 ‘귀농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 받는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3월 24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부안군 귀농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며 살아보기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이다.

부안에서 살아보기는 올해 5가구 8명(2명 3가구, 1명 2가구)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는 지방소멸 인구정책 해결을 위한 귀농귀촌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서면 청호수마을 권역활성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영농실습, 귀농귀촌선배와의 만남, 부안군 문화·관광지 탐방, 농업관련 관공서 방문, 마을 주민과의 소통시간 등의 내용의 살아보면서 부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정혜란)은 부안군은 이밖에도 시골체험 프로그램, 귀농인의집, 체재형실습농장, 귀농귀촌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체험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부안군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부안의 매력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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