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주시

상주시, 자동차관리사업 및 불법 정비업체 지도 단속 실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5월 12 ~ 13일 양일에 걸처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및 불법 정비업체에 대하여 상주시・상주경찰서・(사)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합동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정비업의 작업범위를 넘어서는 정비와 기술인력 및 시설 등이 허가 조건에 부합하여 사업하는지, 변경사항의 신고여부 적정성 등을 점검하였으며,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업체에 대하여 불법정비 단속도 같이 실시하였다.

상주시는 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법 업체를 대상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범칙금 부과등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며,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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