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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동네방네 책 읽는 도시 금천 활성화 시작한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동네방네 책 읽는 도시 금천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2월 10일(금)까지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주민 5명이 모여 최소 5회 독서모임을 진행할 70개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독서동아리로 선정이 되면 동아리별로 도서구입, 현장체험, 다과비 등 독서활동을 위해 필요한 보조금을 30만 원에서 4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서동아리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 양성과정과 독서 모임의 질적 성장을 위한 독서토론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독서동아리 모임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독서하고 소통하며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금천, 문화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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