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수성구의회, ‘도시공원은 우리 힘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도시공원 살리기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권)는 4일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녹색환경국장 등 대구시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공원일몰제 시행에 따른 구의회 입장을 표명하고 대구시의 향후 대책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면담에서는 범어공원 민간특례사업이 반려된 사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원 내 토지소유자들의 울타리 설치 등 공원일몰제 시행에 따른 여러 문제점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대구시의 향후계획에 대해 문의하였다.

이에 대구시는 범어공원의 경우 내년도 400억원의 예산으로 사유지 매입 등 공원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며, 연차적으로 토지 매입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고 국비확보, 임대방식, 민간특례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권 특별위원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수성구민들의 뜻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시공원 살리기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원 살리기 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12일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구성, 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으며 오는 9일에는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살리기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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