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영구

수영구 초․중학교, 해양레포츠 SUP 체험 실시

부산 수영구(강성태 구청장)는 지난 23일 ‘바다생존수영과 함께하는 초∙중학생 해양레포츠 SUP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영구 관내 13개교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1,600여 명의 학생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바다에서 필요한 생존수영과 해양레포츠 SUP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양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아이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는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지난 5월 10일에는 관내 학교 교사 23명이 참여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위해 학생들의 체험 전 과정에 대하여 사전체험도 실시했다.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은 “초∙중학생 해양레포츠 SUP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바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해양레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보다 더 알차고 건강한 체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수영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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