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 2021년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사업 운영단체 선정 “고창 지역 청소년들! 서울로 놀러와 U”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는 서울특별시 공모사업 2021년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사업 운영단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은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교류활동을 증진시키고자 서울시와 우호도시 12개 지역이 함께 하는 청소년 교류프로그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서울의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2014년부터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사업의 운영단체로 선정되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라북도 고창군 청소년들과 함께 ‘서울로 놀러와U’사업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로 놀러와 U’는 그동안의 사업운영 노하우를 살려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인  서울의 역사를 테마로 한 자유여행과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 하중래 관장은 “코로나19 확산, 감염 위험성을 고려하여 소규모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참가자들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서울 속 자유여행과 문화활동 참여를 통해 서울의 역사를 경험하고 나아가 건강한 미래를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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