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2년 청소년 프로그램 욕구조사 보고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2년 청소년 프로그램 욕구조사’를 보고했다.

청소년 프로그램 욕구조사는 2021년 12월 15일부터 2022년 1월 15일까지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참여 청소년 인구학적 특성,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활용 여부, 주말여가시간 정보, 청소년활동 욕구조사 및 필요성을 분석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 분야는 진로활동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문화예술활동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참가 청소년은 총 324명이었으며 고등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여자청소년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대부분 양천구에 거주하는 청소년이었으며 청소년센터를 대부분 이용해본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생각하기에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으로는 진로분야 프로그램이었으며 그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이해활동과 직업체험활동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는 문화예술활동 분야로 나타났으며 그중에서 예술체험활동이 가장 하고싶은 활동이라고 답변했다.

청소년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욕구조사를 진행하였으며 모든 조사내용은 2022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이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라 센터 방문에 흥미를 느끼고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며 청소년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이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로 발전하고자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waw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청소년사업팀 02-2642-1318(내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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