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익산시

역사와 캠핑, 체험·공연 동시에 ‘소곤소곤 백제캠핑’ 성료

‘제2회 소곤소곤 백제캠핑’이 지난 1일부터 1박 2일 동안 웅포곰개나루 캠핑장에서 20가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KCN금강방송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시민들과 역사로 소통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핑에서는 웅포캠핑장에서 입점리고분전시관까지 직접 걸으며 백제의 해상관문인 곰개포구와 웅포 곰개장터, 용왕제, 산신각, 어래산성 등 지역의 숨어있는 역사를 알아보고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를 토대로 한 김재완 작가의 백제역사문화강좌, 전통 활쏘기 체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김밥 만들기 체험과 콘테스트, 마술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역사캠핑이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니 재미있었고 가족과 함께 체험도 하고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곤소곤 백제캠핑이 시민들이 역사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으로 익산만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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