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제구

연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 선정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시범 운영 시작했으며, 연제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위상을 높이게 됐다.

구는 총 2억 원(국비 1억 원, 구비 1억 원)의 사업비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 연제구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통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 연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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