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광군

영광군, 친환경 농자재 제조 연시회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친환경농업의 확대 보급 및 안정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제조 연시 교육을 11월 27일에 실시하였다.

친환경 재배에 사용되는 시중 약제는 너무 비싸 농업인이 구입 활용하기에는 경영비 부담이 크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쉽게 제조가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한 농자재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경영비를 절감하고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추진에 도움이 된다.

이번 연시회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자닮유황과 자닮오일 제조 방법, 주의점 및 활용법에 대해 ‘전남유기농명인’인 김선수 교무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자닮유황은 살균효과가 높아 병 방제에 효과적이고 자닮오일은 전착제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1리터당 제조비용이 600원 가량으로 아주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500배액으로 저녁 무렵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생육기에 따라 배율을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작물에 따라 생육상태에 따라 약해 우려가 있으니 소면적에 뿌려보고 약해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자재 자가 제조 시 매뉴얼을 준수해야 하고 특히 자닮유황과 자닮오일은 제조 시 고열 발생으로 화상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제조법 및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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