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천시

영천시, 화랑설화마을의 대대적인 정비 나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4일 ‘화랑과 별, 설화를 테마로 한 관광테마파크’ 인 화랑설화마을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랑설화마을을 관리하는 공무원 및 기간제 직원들은 화랑설화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토론 자리를 가졌다.

또한, 우주체험관, 화랑 4D 돔 영상관, 화랑 배움터, 주제관 입구, 야외시설 등 곳곳의 환경을 정비하고,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화랑설화마을은 2020년 8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영천시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인 2021년은 약 7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았고, 현재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오후 10시까지 야외시설을 개방하는 야간개장을 운영 중이다.

서명환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화랑설화마을 등 여러 관광지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갖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영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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