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산군

예산군, 건강한 경제생활을 위한 ‘청년 경제교육’ 실시한다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오는 3월 15일부터 예산군민과 청년의 건강한 경제생활을 위한 2023년 청년 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경제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청년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금융·투자 방법을 교육해 합리적인 경제 관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충남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예산해봄센터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오는 3월 15일 경제와 친해지는법, 오는 3월 29일 금융을 통한 자산관리, 오는 4월 12일 투기와 투자의 차이, 오는 4월 26일 올바른 투자법, 오는 5월 10일 노후를 대비하는 법 등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금융 지식이 높지 않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 입문교육부터 주요 관심도를 반영한 투자, 재테크 방법,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노후준비 방법 등을 교육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과 자신만의 소비, 투자 방식을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교육을 바탕으로 현명한 경제생활을 해 나가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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