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령군

오태완 의령군수, 새해 첫 행보는 ‘민생속으로’

오태완 의령군수는 3일 2022년 새해 첫 행보로 민생현장인 의령전통시장을 찾아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군수는 ‘찾아가는 군정,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를 걸고 현장 민생 탐방을 위한 강행군을 1주일간 이어간다.

이번 현장 행정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 청취의 행보로 오태완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군민 의견을 듣고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책이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군수는 1주일간 모든 일정을 민심 청취에 초점을 맞춘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지론을 실천하는 것으로 새해 군정 설계에 이번 민생행보를 자양분으로 삼을 계획이다.

오 군수는 3일과 4일 의령전통시장과 신반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상인회와 상인,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실태를 살피고 지원방안, 불편 해소, 정책반영 사항 등을 꼼꼼히 챙겼다.

특히 정부 지원에서 빠진 곳은 없는지 살펴 군 차원의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노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급식 봉사 활동,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인의 애로사항 청취, 서동행정타운 조성 현장을 찾아 편의시설 점검 등에 걸쳐 1주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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