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완주군

완주군, 심폐소생술 체험 교실 운영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완주군은 어린이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실을 활발히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일상 속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대처법을 강화하고 있다.

어린이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심정지환자 소생사례,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 119 신고 방법, 가슴 압박 소생술 체험,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관한 내용으로 시청각 자료를 통한 이론 교육과 교구를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다.

가족단위 교육이나 5인 이상 성인 심폐소생술 체험도 예약제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재연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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