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본격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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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본격 추진

울산 동구청(구청장 김종훈)은 29일 오후 3시30분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전국의 300개소 어촌에 5년간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울산 동구 일산항은 올해 1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 35억 원을 포함하여 50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유형Ⅲ에 해당되는 어항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는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은 소규모 어촌‧어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해일 등의 재해를 예방하고 낙후된 생활‧안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물양장 및 해수유통구 설치, 월파방지공 설치, 어망어구창고 설치 등이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사업 시행 지침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추진 방향,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동구청은 지난 5월 2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9월 25일에는 일산행정복지센터에서 지자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심의조정위원회 현장자문을 실시한 바 있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2023년 일산항 어촌 신활력증진사업 추진과 관련 지역협의체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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