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울산 중구,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인적자원개발대상’ 수상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인적자원개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는 지난해 ‘열린혁신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둔 것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이기헌)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 1996년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한 단계 더 나은 행정 운영에 도달하고자 지정한 상으로, 민간이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 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방 행정의 혁신과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와 주민 만족도 조사, 심층 인터뷰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열린혁신과 문화관광·복지보건·지역개발과 산업경제(도시·농촌)·환경안전과 인재육성 등 전체 8개 부문에 대해 평가를 벌이게 되며, 분야별로 각각 1곳의 대상 지자체를 선발한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차 정량평가를 시작으로 2차 정성평가와 인터뷰 심사, 3차 주민 만족도 조사를 벌여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최종 심사위원회를 통해 울산 중구 등의 수상기관을 뽑았으며, 울산에서는 중구만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인적자원개발’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울산 중구는 학교 지원과 주민 교육, 공무원 교육 등의 성과를 두루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는 혁신교육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최초로 혁신교육조례를 제정했다.

또 혁신교육지원센터의 설립·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 정책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미래 백년을 이끌어 갈 인적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주민 인적자원개발 뿐 아니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5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정책 토론회를 열고, 중견관리자 주요사업 현장 워크숍 후 개선사항 구정반영,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방향 제시 등 열린 소통으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조직역량 강화에도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지난해 7월 민선7기 중구청장으로 취임한 이래 ‘혁신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사업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이번 수상에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이 상을 계기로 중구를 ‘혁신교육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단계별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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