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인구절벽’ 2045년엔 전체인구의 40%가 고령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생산연령인구(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인구 계층인 15세~64세 연령층)가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과 고령화에 맞물려 인구절벽*과 소비절벽**이 진행되고 있다.

*인구절벽: 국가 인구 통계 그래프에서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이는 구간
**소비절벽: 경기 불황 증세에 대한 불안한 심리로 인해 소비를 하지 않는 현상

2016년의 생산연령인구는 3,63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72.8%로 나타났으나 2017년의 생산연령인구는 3,620만 명인 72.5%로 0.3%p가 감소했다.

또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16년 678만 명(13.6%), 2017년은 712만 명(14.2%)으로 0.6%p가 증가했다. 고령인구는 유소년인구 663만 명(13.3%)보다 48만 명 많다.

노령화지수(유소년인구 100명에 대한 고령인구 비)는 2016년 100.1%에서 107.3%로 7.2%p 증가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경기도가 1,426천 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290천 명, 부산 550천 명 순으로 나타났다.

동지역의 고령인구 비율은 12.5%이며, 읍지역은 15.5%, 면지역은 28.6%로 나타났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45년까지의 생산가능인구(15~64세) 인구추계는 2020년 3,727만 명에서 점점 감소하기 시작해 2045년 2,772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