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구, ‘19년 예산 15조7673억원 편성

10개의 구를 포함한 인천광역시의 2019년 총 예산은 15조76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인천광역시 10개 구 2019년도 예산은 작년 예산(13조9107억원)과 비교해 약 1조8566억원(13.34%) 증가했다.

인천광역시의 올해 예산은 2018년(8조9336억원) 대비 1조1750억원(13.15%) 증가한 10조1086억원을 편성했다.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가 7조1774억원, 공기업 및 기타 특별회계 2조9312억원 등을 합산해 처음으로 10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95억원이 증가하고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의존수입은 5,524억원이 증가했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주민참여예산 199억원, 인천공론화위원회 2억원 등 25개 사업에 251억원, 원도심 활성화 사업 1,991억원,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479억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33억원, 인천1호선 검단연장 200억 등 41개 사업에 2994억원을 편성했다.

또 일자리창출 968억원, 청년·창업 165억원, 혁신성장 지원사업 325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확대 150억원(1,650개사 9000억원), 인천 전자상품권 홍보 10억원 등 41개 사업에 299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외에 중·고생 교복지원 43억원, 어린이~고등학생 무상급식 시행 929억원 기초연금 6665억원, 기초수급자 2827억원, 아동수당 1,453억원, 과밀학급해소 및 교육환경개선 406억원, 산후 도우미 지원확대 70억원, 시민안심보험제도 도입 7억원 등 148개 사업에 3조2553억원을 편성했다.

인천광역시를 제외한 구의 2019년 예산은 서구가 905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평구 8163억원, 남동구 7959억원, 미추홀구 6504억원, 연수구 5833억원 순이었다.

인천시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도시인 서구는 전년대비 21% 증가해 올해 9058억원을 확정했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교육.복지 예산은 4,487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49%다.

또 주목할 점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전년대비 40배 증가한 121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예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동구는 2018년 예산 2345억원보다 558억원(23.75%)이 증액된 2903억원을 편성했다.

동구 다음으로 서구 9058억원(7488억원·20.96%), 부평구 8163억원(7122억원·14.60%), 연수구 5833억원(5117억원·13.99%), 중구 3789억원(3338억원·13.51%) 순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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