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인천 남동구 노인복지관,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평가계획’ 최우수기관 선정

인천 남동구 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이 인천시가 실시한 ‘2022년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평가계획’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93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인천 남동구 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자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경로당 특화프로그램으로 경로당과 지역사회의 벽을 낮추고 소통의 장을 만든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해윤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보급과 세대 통합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업 개발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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