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흥군

장흥군,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열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국·도비 예산 확보가 필요한 2025년 신규사업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재원 확보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투자계획을 중심으로 추가 및 신규사업 발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 결과 총 22건 2,316억 원의 신규사업이 결정됐다. 장흥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신규사업 발굴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국도비 사업을 새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확보한 예산은 지역민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알림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