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북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실시한다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의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을 오는 3월 13일부터 추진한다.

대상은 유아, 청소년, 성인이며, 무료로 지원된다. 가정방문상담은 방문상담 6회, 전화상담 2회로 구성되어 있고, 상담사가 가정 또는 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며,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놀이치료는 아동에게 놀이를 통한 심리 치료를 진행하며, 스마트폰 과의존 아동들의 과의존 해소와 부모상담을 통해 아동의 기질에 맞는 양육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은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 54조에 의거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대학교, 공공기관 대상 의무교육으로, 사업신청은 기관에서 신청 가능하며, 해당 기관에 강사가 방문해 진행한다. 구성내용은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레몬교실 교육과 청소년 대상 심화과정의 WOW멘토링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 전화상담, 내방상담, 집단상담,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및 상담 신청은 전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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