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읍시

정읍시, 사업장 재해 발생 위험성 높은 유해요인 파악 위한 상반기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 추진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지난 5월 15일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반기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의 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한 후, 위험성 크기에 따라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유재현 ㈜안전관리기술원 전문가를 초빙하여 ‘위험성 평가의 목적 및 절차, 실시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김형우 정읍시 부시장은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생활 주변과 사업 현장에서 기본적인 안전부터 지키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사업장에 잠재되어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해 나가 시민과 정읍시 소속 종사자의 안전보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읍시는 관리감독자 교육, 순회지도·점검, 홍보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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