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증평군(군수 이재영) 평생학습관은 오는 14일부터 ‘캘리그라피’외 8개 강좌로 구성된 ‘2023년 상반기 정규교육 강좌’를 개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12주 과정으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2월 중순부터 선착순 신청모집을 통하여 선정된 158명의 학습자들이 수강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생활문화, 외국어, 문화예술, 자격취득 과정 등 주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신청 모집 시 일부 강좌는 조기마감 되는 등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증평군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 및 자기 개발 역량강화로 배움 학습공동체 이념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향후 다양한 의견수렴 및 수요 조사를 통해 하반기 교육 운영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반영 할 계획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주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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