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녕군

창녕군,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6일 2023년 제2회 창녕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및 적극행정 실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창녕군 적극행정위원회는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해 실무심사를 거쳐 올라온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 중 5건을 선정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선발된 우수공무원 5명에게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 부여와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2023년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지침’을 반영한 2023년 창녕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고 실행계획에는 적극행정 우수부서 선정 및 포상,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지정·운영, 소극행정 엄정 조치, 적극행정 심화 직장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적극행정위원장인 조현홍 부군수는 “이번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이외의 사례들도 모두 우수했고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적극행정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군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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