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보건소, 다각적 지역보건의료시설 확충 원활 추진

창원특례시 창원보건소(소장 정혜정)는 다각적 지역보건의료시설 확충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

창원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확충 분야로는 봉강보건진료소 신축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했고, 마음건강센터 건립,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생활SOC복합화)은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봉강보건진료소는 1986년 건축되어 노후화되고 협소했으나, 2022년 보건복지부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어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그 위치에 기존보다 확장(73.9㎡→149㎡)하여 신축을 할 예정이다. 예산은 641백만원(국 214, 도 53, 시 374)이 투입된다.

그리고 마음건강센터는 2020년 1월에 시작하여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운영방식은 위탁운영을 할 예정이며 추후 위탁자 선정, 개소 준비를 조속히 진행하여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개소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사파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0년 3월에 공영주차타워와 생활SOC복합화로 계획하여 올해 6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현재 팀을 신설하고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 계획 수립, 장비 구입 등 개소를 원활히 준비하고 있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여러 형태의 지역보건의료시설을 차질없이 건립하여 우리 지역주민들의 건강권 보장 및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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