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창원시, 스마트산업 혁신도시 변모 본격 시동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경상남도·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을 가졌다.

이는 같은 날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제조업 혁신 대표모델인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실행계획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날 오후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한 것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을 비롯해 정치인,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비전발표와 스마트산단 상생협약 등 3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업무협약식에서는 창원국가산단 내 동남전시장의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복합문화센터 등으로 활용을 위해 ‘동남전시장 활용 업무협약’, 산단 내 모빌리티, 물류 및 장비, 지식정보와 같은 다양한 자원의 공유를 통한 민간주도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 , 제조혁신 및 ICT융합이 활발히 일어나는 스마트산단으로의 도약을 위해 스마트산단 협업 모델 발굴 및 기업 중심의 혁신활동 활성화 기반으로 스마트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상생협약식’을 각 관련 기관, 기업, 대학에서 적극 참여해 결연을 다짐했다.

이로써 1974년부터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주력을 이끌어온 수출 중심지인 창원국가산단을 제조업의 혁신과 산단의 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학연 연계로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창업과 신산업을 창출하며 스마트공장의 보급과 확산 및 산단 근로자들의 근로환경과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선포식을 통해 제조업의 혁신과 기업의 참여를 강조했다.

허 시장은 “2019년 창원시는 스마트선도산단 지정을 시작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산업혁신 연구기관 창원설립 협약체결(자동차부품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재료연구소의 ‘원’승격추진 등 전국 최초의 계획도시에서 장비, 기술, 인력 공유시스템 기반의 산업혁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경남도와 사업단,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젊은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스마트 산단’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창원 스마트산단이 산업혁신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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