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한국판‘디지털 뉴딜’ 사업 추진 본격화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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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한국판‘디지털 뉴딜’ 사업 추진 본격화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최근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산업의 확산으로 데이터 수집·공유 및 활용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내 도로 위험정보(포트홀, 시선 유도시설 등)를 수집하는 행정안전부 공모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과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역량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빅데이터 관련 공모사업과 현재 시가 구축 중인 창원형 데이터 댐 ‘공공 데이터리움’과 연계를 통해서 대학,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인재 양성, 창업, 신산업 창출 등 디지털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창원시 도로 위험정보 데이터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관련 데이터 전문 기업의 기술과 데이터 청년인턴 20명을 활용하여, 도로위험물 감지 솔루션이 내장된 카메라 기반 전용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 운행을 통해 창원시 주요도로의 포트홀 등 도로 위험 정보, 시선 유도 시설 등 각종 도로 시설물, 불법현수막 등 기타 민원 데이터를 수집·전송하여 데이터를 구축한다.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에게 활용도 높은 공공데이터를 구축·가공·개방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2021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와 손을 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기술, 인력, 자금 등의 부족으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게 빅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을 연결,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제조 공정 개선, 제품 및 서비스 기획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이달부터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선정하고,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최종 20~25개 수요기업을 선정하여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앞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구축하여 민간에 개방하고 지역 기업에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여 다양한 시민 편의 서비스가 개발, 확산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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