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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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 진행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정희) 임원진과 5개 구청 업무 담당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지침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특례시에서는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84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학습, 독서지도, 간식제공 등 기초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아동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희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업무 담당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덕희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아동센터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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