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천안시

천안시, 청년문화 확산에 앞장설 ‘제4기 청년기자단’ 모집한다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청년 소통공간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천안 청년기자단 4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 청년문화 확산에 앞장설 청년기자단 4기는 천안 청년정책과 사업을 취재하고 청년만의 시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청년들만의 시각이 담긴 다양한 청년정책과 이음센터의 주요 사업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해 천안청년센터 이음 공식 SNS에 업로드하는 활동 등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기자단 활동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블로그 브랜딩과 상위 노출 스킬, 블로그 포스팅, 홍보콘텐츠 제작법 등 총 4주차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천안시 거주 청년 혹은 천안시 소재의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22명이며, 기획취재팀, 홍보활동팀 2팀 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청년기자단 지원 및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 청년기자단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기회”라며, “MZ세대의 시각으로 천안 청년들의 이야기에 관심 가지고 전달해줄 수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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