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시

청주동물원, 영화 촬영지로 각광

지난 11월 5일 청주동물원에서 영화 ‘해치지않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한 영화는 폐업직전의 동물원에 얼떨결에 원장으로 부임하게된 변호사와 팔려간 동물들 대신에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동물원 살리기 프로젝트를 담은 내용의 영화이다.

배우 및 보조출연자, 스태프 등 80여명의 영화관계자들이 청주동물원을 방문했으며 미어캣사, 열대관, 붉은여우사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동물원이 배경이 되는 영화인만큼 동물들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동물들이 기대이상으로 잘 따라주어 순조롭게 영화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한 영화는 내년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청주동물원에서 영화·드라마 촬영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웅장한 자연환경과 순수한 동물들 그 자체로 자연 속에 머무는 느낌을 주어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밖에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에서는 2018년 11월 기준 2편의 영화촬영·1편의 개봉이 있었다. 또한 2014년 2월 10일부터 서식지 외보전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멸종위기동물들의 종 보존 및 각종 볼거리 제공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다. 현재 청주동물원에서는 89종 528여 마리가 사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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