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농기원, 강소농 육성 위해 자율모임체 집중 지원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강소농(强小農)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자율모임체 중 우수한 3개소에 대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소농은 경쟁국에 비해 작은 경영규모이지만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고객가치 창출 및 고객기반 확보 등의 혁신역량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그리고 상호협업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자유롭게 결성된 자율모임체를 운영하고 있다.

도내에는 23개소의 자율모임체가 활동 중이며, 이중 그동안 활동이 활발했던 진천군 ‘요잇따팜’과 청주시 ‘무심천 채소’, 보은군 ‘들향기’ 3개소를 선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관리 프로그램은 강소농 민간전문위원(농업경영 마케팅, 가공, 귀농귀촌, 지역전략작목 등 4개 분야 5명으로 구성)들이 자율모임체의 사업관리, 성과평가, 애로사항 해결 등 현장컨설팅 및 교육으로 진행한다. 모임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립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상영 민간전문위원은 “농업환경변화 대응과 경영혁신을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권혁순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과장은 “자유롭게 운영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인 만큼 교육 효과도 크다.”며, “앞으로 자율모임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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