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군

평창군, 지역특화작목 ‘약선콩’ 우수품종 보급 및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8일(금) 평창읍 후평리 일원에서 2019년 지역특화작목 ‘약선콩’ 우수품종 보급 및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군에서는 지역특화우수품종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국비 및 도비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 원으로 약선콩 보급 및 재배교육, 생력화장비 등을 지원했다.

또한, 군과 평창약콩연구회는 후평리에 위치한 면적 7,335㎡, 20품종의 비교 전시포를 운영하며 품종 비교 평가 및 안전생산 유도 등 고품질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개발된 ‘약선콩’은 비린내 없는 소립 검정콩으로 항산화기능성 물질(이소플라본) 함유량이 높고 2,964µg/g(소청자 1,603µg/g), 내재해성 품종으로 기계화 적응성이 높을 뿐 아니라 중생종으로 수량은 256kg/10a(소청자 260kg)이고 기능성 두유·두부·장류 등 가공용도가 다양하여 재배 농업인과 가공업체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이날 평가회는 약선콩 신품종의 단지화를 통한 지역특화품종 정착방향을 평가하면서 연구회 회원들의 사례를 공유했다.

앞서 평창군은 신품종(약선콩)을 개발한 강원도농업기술원과 두유가공 유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대학두유(주)와 공동연계협력으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와 지역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 12일에 체결했으며 업무협력에 참가한 대학두유(주)는 2017~2018년 관내 두유 원료곡 124톤을 수매해 콩 재배농업인에게 8억 원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전하고, 금년에는 원료곡을 200톤(13억원)을 수매할 계획이다.

이만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적응성이 높은 우수품종 보급과 가공상품으로 연계한 지속생산 및 재배 확대 등 농가소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