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군

평창군,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 정기 운영 추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5, 6월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 정기 운영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8개월 동안(3월~10월) 정기 운영으로 추진하는 2023년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는 내방 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다양한 구직 정보와 취업 상담 및 오프라인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3월 22일 대화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면(대관령, 미탄, 진부, 방림)을 진행하여 구직 등록 8건, 취업 상담 5건의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남은 일정으로 5월 24일 용평면 (면사무소 복지상담실), 6월 7일 평창읍 (문화복지센터 소회의실), 6월 21일 봉평면(면사무소 메밀꽃회의실)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방문 상담은 종료한다.

김남섭 경제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평창군 일자리 지원센터의 역할을 더욱 활성화해 다양한 취업 연계를 진행하고, 군민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 평창군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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